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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로인 위한 민생 안전망 튼튼히

2017년 02월 23일 14: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2일, 2017년 연변주 로령사업 회의가 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2016년 로령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새해 “로령사업목표책임장”을 체결했다.

회의에서 부주장이며 주로령사업위원회 주임인 풍도는 올해 사업에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기했다. 첫째, 성과를 긍정하고 로령사업을 잘하는 중요 의의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다년간 주당위, 주정부에서는 로령사업에 시종일관 높은 중시를 돌려왔다. 우리 주는 “로인들이 부양받고 치료받으며 할 일이 있고 배우며 즐겁게 보낼수 있게 하는” 사업목표를 둘러싸고 사회, 경제 발전 상황에 결부시켜 로령사업발전을 추진했는데 부분적 현, 시의 로령사업이 전 성, 전국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다. 둘째, 형세를 똑바로 인식하고 로령사업 책임감과 긴박감을 증강해야 한다. 우리 주 인구의 로령화는 준엄하고 도시와 농촌의 로령사업 발전이 불균형하며 당과 정부 군중이 함께 틀어쥐고 관리하는 대 로령사업기제는 완벽하지 못하고 정부에서 양로봉사를 구매하는 방식은 계속 강화돼야 하며 민간조직과 사회력량을 양로봉사에 참여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셋째, 중점을 틀어쥐고 힘써 전 주 로령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한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함에 있어서 한명도 빠져서는 안된다. 전 주 42만명 로인이 기타 계층과 함께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성과를 향수하도록 확보하는것은 당면 전 주 로령사업이 직면한 중대 임무이며 도전이다. 로인들의 기본민생을 보장하고 사회보장제도를 건전히 해 광범한 로인들을 위한 기본민생 안전망이 빈틈 없어야 하고 튼튼해야 한다. 로인들을 상대로 기본공공봉사를 잘하고 주택양로 봉사시설을 건설하며 의료 양로 융합형 기구와 간호형 양로 침대를 증설하고 현대 보험봉사업의 보충적기능을 발휘시켜야 한다.빈곤로인들의 최저선 보장사업을 잘하고 정부부축, 자선구조,자립자강의 결합, 빈곤부축개발과 사회구조의 결합 등 여러 형식으로 빈곤로인들의 생산, 생활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빈곤로인들도 초요사회에 동시 진입하게 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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