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오동약업집단, 5.7억원 투자해 과학기술원 신축
과학기술혁신 투입 일층 증가
2017년 05월 18일 15: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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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에 따르면 기업의 가지속발전목표를 실현하기위해 이 회사에서는 총투자가 10억원에 달하는 국약기지대상건설에 이어 올해 총투자가 5.7억원에 달하는 과학기술원구대상을 가동하게 된다. 이 대상은 과학기술혁신, 에너지환경보호 등 방면에서의 투입을 일층 늘이게 된다.
길림오동약업집단연길주식유한회사 과학기술원구대상은 새제품연구개발, 기존제품개발부분과 과학기술성과전화 및 록색환경보호, 에너지절약페기물감소, 순환경제대상건설 등 2개 큰 부분으로 나뉜다. 혁신연구개발대상은 3년~5년사이에 완수하게 되며 계획총투자가 5.7억원에 달한다. 올해 이 대상에 2.7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그중 과학기술혁신대상 총투자가 8000만원, 대상건설방면에서 1.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과학기술혁신대상에서 회사에서는 제품질 및 내부 혁신에 모를 박고 심층적인 연구개발을 하게 된다. 대상건설면에서 1.2억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주사용염산평양마이신”(注射用盐酸平阳霉素)대상이 이미 4월에 가동했는데 올해 년말에 완수된다. 한편 환경보호압력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고 페기물을 감소하고저 올해 이 회사에서는 오수처리소, 중수회수재리용 등 에너지절약환경보호, 고체제제작업장개조, 순환재리용 등 대상을 가동했는데 목전 이미 설비설치단계에 진입, 올해 10월에 전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회사 감사장 정장위의 소개에 의하면 오수처리소를 새로 건설한후 오수처리수준이 일간 200톤에서 일간 1000톤으로 늘어나게 되며 해마다 30만톤에 달하는 물을 절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