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주광요 부부장이 12일, 중미 전면적 대화기제하에서 중미경제협력 백일계획에 따라 중미 쌍방 실무팀은 근 30라운드의 협상을 거쳐 10가지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중 미국이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론단에 대표를 파견하는 사항도 포함된다.
중미경제협력 백일계획은 중미량국 협력성과로서 호혜상생의 원칙을 구현했을뿐만 아니라 중미량국 인민들의 기대를 반영했다.
주광요 부부장은, 미국은 중국의 “일대일로” 창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4일부터 15일까지 기간 북경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론단에 대표를 파견하기로 했다며 “일대일로”창의는 개방되고 포용적이라며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중미경제협력 백일계획 조기성과” 목록에서 미국은 중국 기업인들의 직접투자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상무부 유건화 부부장은, 중국과 미국은 모두 상호투자를 환영하지만 수량 제한이 있기때문에 더 많은 명액을 쟁취하기 위해 미국과 협상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도 더 많은 미국 투자자들이 중국에 투자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미경제협력 백일계획 조기성과” 목록에 따라 쌍방은 한차례 기술협상을 더 거친후 중국은 올 7월 16일전으로 미국소고기 수입을 허용하게 된다.
주광요 부부장은, 미국과 일본이 지난 4월 13일 일본의 미국 소고기 수입 협정내용을 수정했기때문에 전반 국제사회 협력과정에서 서로 참고로 하면서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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