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적 종업원 오수원은 중국석유화학공업집단회사 장선윤활유싱가포르회사의 회계이다. 그는 중국석유화학공업집단회사의 재무결산제도에 대하여 가장 의아스럽게 생각했다. 례하면 전화료금을 결산할 때 달마다 계산서를 출력한 뒤 회사에서는 개인통화를 골라내는것이였다. 이 엄청난 규모의 회사에서 이처럼 꼼꼼히 계산하는데 대하여 오수원은 너무나도 탄복하게 되였다.
“일대일로”건설에서 종업원간, 기업간에 료해를 증진하고 서로 학습하고 공동으로 제고했으며 소재국 정부와 밀접히 협력하면서 공동상의, 공동건설을 통해 최종적으로 공생, 공유를 실현하는것이 바로 중국석유화학공업집단회사 해와종업원들이 적응과정에서 형성된 공감대이다.
중국석유화학공업집단회사는 제일 일찌기 대외에로 진출한 중앙기업의 하나로서 현재 “일대일로”연선의 40여개 나라와 지역에 모두 프로젝트를 갖고있다. 장성윤활유 싱가포르회사가 바로 싱가포르에 있는 중국석유화학공업집단회사의 한개 생산기업이다. 지난해 이 회사는 로열더치셸그룹, 토탈과 공동으로 출자하여 윤활유종합기초시설을 함께 건설했다.
싱가포르회사 부총경리 하붕은 외국기업과의 협력에서 그들은 적잖은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유조선이 련합부두에 정박하여 제3자의 예인선 사용이 필요한데 매번마다 3000여싱가포르딸라를 지불해야 한다. 중국측은 예인선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이 비용을 절약할수 있다고 제기했다. 로열더치셸그룹, 토탈은 항구운영수치를 참답게 연구한 뒤 반대의견을 제기하면서 예인선비용을 절약한다면 기타 방면의 위험이 늘어날수 있다고 인정했다.
하붕은 “그들의 엄밀한 결책기제에 우리가 큰 촉동을 받았으며 모든 결책은 다 지레짐작하는것이 아니라 꼭 수치에 의거해 설명해야 한다는것을 배우게 되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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