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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까자흐스딴 동력자원 협력, 호혜상생의 대표적 사례로

2017년 05월 10일 09: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공동 투자로 건설하는 중국-까자흐스딴 천연가스 수송관 제2기 공사인 까자흐스딴 남부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 전구간 공사가 완공되였다. 이는 “일대일로” 구도내 중국과 까자흐스딴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과 운영이 새 력사적 기점을 맞이했음을 의미하며 이로써 량국 인민은 실제적인 협력 성과를 향유할수 있게 되였다.

국가 동력자원 발전의 꿈을 실은 까자흐스딴 남부 공사는 까자흐스딴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민생 공사이며 또한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량국간 동력자원 분야의 시설 상호련동, 호혜 상생을 향한 또 한차례 성과이다.

2013년 9월 7일, 까자스흐딴을 처음 방문했을 때 습근평 주석이 비단의 길 창의를 제출하였다. 그리고 이날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과 함께 까자흐스딴 남부 공사 제1단계 개통식에 참석했다.

까자흐스딴 남부 공사의 완공으로 천연가스 자원이 풍부한 까자흐스딴 서부와 인구가 많은 남부는 상호 련동을 이루었다. 이는 까자흐스딴 근 반수 인구가 천연가스 공급난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한다.

동력자원 협력은 중국과 까자흐스딴 실무협력의 중점이자 핵심이다. 1997년 중국석유화학유한회사가 악튜빈스크유전 개발 항목 건설에 성공하면서 량국간 천연가스 협력의 서막을 열었다. 20년간의 협력을 거쳐 현재 중국은 동력자원 분야에서 까자흐스딴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각국과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 수억 인구에 혜택을 돌리는 한편 량국간 동력자원 협력은 까자흐스딴 사회경제 발전과 민생개선에 유력한 지원력을 제공했다. 집계에 따르면 중국석유화학유한회사의 까자흐스딴내 주식보유 항목만 보아도 해마다 수백억 딸라의 세금을 까자흐스딴 정부에 납부하고 있다. 이외 까자흐스딴 현지에서 3만여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량의 자질높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근년래 까자스흐딴이 거둔 거대한 성과는 중국의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면서 “일대일로”는 호혜상생의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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