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5월 10일, 연변주 룡정시 로투구진 귀향창업자 윤국량이 외양간내에서 고기소의 성장을 살피고있다.
2007년 윤국량은 일본의 직장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룡정시 창흥소번식기지를 창립했고 현재 매년마다 200여마리 고기소를 출하한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최근년래 외출근로자 귀향공정을 실시하고있다. 여러가지 조치들은 많은 사람들의 고향으로 돌아와 근무하고 창업하도록 하고있는데 현재까지 연변주 귀향인원은 1.3만여명에 달하고 2.5만여명의 취업을 이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