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위챗(微信)의 리용자 수가 10억명에 육박했다.
28일, 인민넷에 따르면, 현재 위챗의 월평균 실제 리용자 수는 9억 6300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3대 IT기업인 텅쉰(腾讯·텐센트)이 개발한 위챗은 모바일 메신저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결제 기능, 음성·영상 통화, 사진·동영상 공유, 게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공과금 납부, 대중교통 리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한다.
위챗은 20만명의 앱 개발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위챗페이 등을 통한 금융거래를 하는 리용자 수도 6억명에 달한다. 이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 경쟁상대인 알리페이 리용자 수 4억 5000만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텐센트 관계자는 "우리는 중국을 넘어 전세계에 위챗을 서비스하길 원한다"면서 "위챗은 신규 리용자 대부분이 로년층인만큼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위챗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만드는게 우리의 꿈이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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