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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공안기관 목리삼림화재 원인 벼락화재로 확정

2019년 04월 08일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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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기자가 사천성림업초원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당지 삼림공안기관의 현지조사를 거쳐 목리삼림화재의 발화점과 벼락이 친 나무를 모두 찾았으며 화재원인을 벼락화재로 확인하였다.

사천성 량산주삼림공안국은 3월 30일 18시경 목리현삼림공안국은 벼락으로 인해 삼림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군중제보를 접하고 공안인원들은 3일동안 그물식 조사를 거쳐 벼락이 친곳을 찾아냈으며 벼락이 친 흔적에 대한 답사와 증거 수집 그리고 목격자가 촬영한 사진을 대조한후 산등성이의 높이가 약 18메터이고 나무둘레가 약 250센치메터에 달하는 운남소나무가 이번 목리 삼림화재 주요 화재현장의 발화흔적지로 확인되였다고 소개했다.

사천성 량산주 삼림공안국 책임자는 벼락이 친 위치는 나무줄기 꼭대기부분으로서 벼락을 맞아 나무가 갈라지고 번개가 나무줄기를 거쳐 지하에 전달되면서 지표 부식층에 불이 붙었다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