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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스팸전화문제 두드러진 기업과 약정상담

2019년 05월 20일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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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한흠): 최근 '95' 번호와 이동전매업무 '170', '171'등 번호로 스팸전화를 걸어 군중에게 피해를 주어 군중들의 신고와 제보가 많고 줄어들지 않는 등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공업정보화부 정보통신관리국은 일전 남경 호지창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颢志苍信息科技有限公司) 등 20가 콜쎈터기업과 원특(북경)통신기술유한회사 등 10개 이동전매기업을 약정상담했다.

공업정보화부 정보통신관리국은 세개 방면의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약정상담을 받은 기업은 사상인식을 높이고 스팸전화정돈사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둘째, 문제원인을 깊이 분석하고 가장 엄격한 요구, 가장 착실한 작풍으로 즉시 조사하고 수정하며 여러 조치를 취해 정돈임무를 견결히 완성하며 단기내 실제적 효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셋째, 심각하게 반성하고 교훈을 섭취하고 사업기제를 보완하며 관련 책임자의 책임추궁제도를 락착하여 스팸전화 등 스펨정보정돈사업을 꾸준하게 잘 처리해야 한다. 회의에서 약정상담을 받한 기업은 <정돈승낙서>를 체결하여 공업정보화부의 정돈요구를 엄격히 관철락착하고 정돈이 완성되기전까지 관련 업무 혹은 새로운 번호자원을 개통하지 않기로 정중히 약속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