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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새로운 바람받이에 서서 새로운 동력에너지 격발(장려한 70년 새 시대 분투•고품질발전추동 조사연구행)

본사기자 후린량, 류시요, 리심평

2019년 05월 20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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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풀들이 주단을 이루고 푸른 나무들로 록음이 우거진다—류양하 ‘여덟굽이’를 답사하노라면 변화가 인심을 격동시킨다.

3년전, 호남성 장사시 가장 큰 성중촌은 ‘거미줄’이 얼기설기하고 불법건물들이 즐비하여 ‘도시의 흉터’로 불리웠다. 하지만 지금은 2000여개 영상문화기업이 등록하여 자리 잡아 첫패의 국가문화과학기술융합시범기지로 되였고 2018년에는 생산총액 400억원을 실현했다.

류양하는 이곳에서 여덟굽이를 돈다. 세면이 물에 둘러싸인 이곳은 교통이 편리한 보귀한 땅이다. 장사시의 사상 가장 큰 규모의 불법건물철거 이후 사람들의 예상처럼 부동산 개발상들이 다투는 노른자위로는 되지 못했으나 호남성문화혁신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되였다.

변화의 배후에는 장사시의 고품질발전으로 나아가려는 확고부동한 결심이 있다. “장사가 발전하려면 실체경제를 단단히 발전시켜야 한다. 신동력에너지 전환이 가속도를 내야 하고 발전활력이 증강되여야 하며 경제운행지표가 더욱 좋아야 한다.” 장사시당위 책임동지는 이렇게 말했다.

2018년, 장사시 GDP총량은 1.1억원을 돌파하고 8.5% 성장했는데 그중 산업투자가 고정자산투자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49.6%였고 규모이상 공업리윤성장이 11.9%였다. 변경연선이 아니고 바다를 끼지 않은 중부의 성소재지는 무엇에 의거한 것일가?

산업발전 ‘눈덩이 굴리기’효과 빠르게 형성

상강센터, 귤자주풍경구, 지능환경미화기계사람이 선보이자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령활하게 앞으로 이동하고 빈병 등 쓰레기를 만나면 기계팔을 내밀고 허리를 굽혀 주어 자기 몸에 달린 원통에 집어넣는다. 동작이 숙련되고 원활하여 한꺼번에 완성된다.

“로보트는 휴대폰 클라우드플랫폼을 통해 조절통제하는데 한대의 기계가 4명의 환경미화원을 대체할 수 있다. 지금은 사람이 현장에서 통제, 유지하지만 5G시대에는 더욱 스마트해질 것이다.” 중련환경회사 증광 박사가 구상하는 미래의 생활상이다. 조용한 심야에 환경미화기계사람들이 일을 하기 시작하여 사람들은 깨여나면 깨끗한 도시를 볼 수 있다.

현재 중련환경은 전국의 40여개 풍경구와 PPP모식의 환경봉사를 제공하기로 계약하였는바 업종 비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전통적인 장비제조상으로부터 종합봉사상으로 전환하고 단일한 공정기계령역으로부터 환경정비로 도약했다. 오늘의 장사, 스마트제조의 대세를 빌어 인터넷사유를 융합하여 더욱더 많은 공정기계기업들이 산업발전의 새로운 바람받이에 서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