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8월 18일발 신화통신: 장애물 자동회피, 도로 자주적 결정, 응급 인공접수… 17일 반메터 높이의 흰색 소형차량이 남경 강북신구 국제건강성에서 운행되였다. 당일 소녕물류는 5G 무인배송차량을 정식 출시해 스마트판매의 ‘마지막 1km’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주말에 회사에서 야근을 한 사선생이 휴대폰으로 주문한 후 소녕측 직원 손영영은 음료를 무인차량에 실었고 비밀번호를 설치한 후 바로 배송을 시작했다. 5분도 안되여서 무인차는 음료를 사선생의 회사 부근까지 배달했고 메시지로 물품을 접수할 것을 알렸다. 그리고 떠나기 전 “다시 만나요, 나를 생각해주세요”라는 스마트음성까지 남겼다.
소녕물류집단연구원 주임 령운비의 소개에 따르면 5G 무인배송차량은 ‘와룡1호’ 업그레이드버전이라고 한다. 지난해 4월에 소녕은 ‘와룡1호’ 무인운송차량을 출시했고 남경에서 실험 성공했으며 추후 북경, 남녕, 성도 3개 지역에서 정상화 운행을 실시했다고 한다.
무인배송관리쎈터의 한 기술원이 차량의 실시간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무인배송차량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혹은 장기간 작동을 하지 않을 경우 조종자는 기술원이 인공접수를 실시하도록 지시하고 5G 광대역, 저지연 특성을 리용해 수동으로 무인차를 장애도로에서 나오도록 하고 문제해결후 다시 무인운전 모식으로 전환시킨다”고 령운비는 소개했다. 앞으로 하나의 관리쎈터는 수백대의 무인차량을 통제할 수 있게 되고 무인차량과 엘리베이터, 출입경비 등 더욱 복잡한 정경에서 상련상통을 실현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