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5일발 신화통신: 15일, 북경시발전개혁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앞서 실시한 의견청구를 토대로 북경시궤도교통 공항전용선 정가기제를 발부했다고 한다. 대흥국제공항선 투자운영측과 북경도시철도건설회사는 이에 근거하여 제정한 구체적 가격을 공시했다. 대흥공항선 려택상무구역에서 대흥공항역까지는 전체 42km로 편도 티켓가격은 35원이다.
북경도시철도건설회사 총경리 진희의 소개에 따르면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북경대흥국제공항 궤도교통 공항전용선 티켓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반 편도티켓은 거리에 따라 한정티켓제를 실시하고 승객들은 대흥공항선에 탑승해서 비용지불구역에서 최장 4시간 정류할 수 있다고 한다. 대흥공항선은 려택상무구역, 초교역, 대흥신성역, 대흥공항역 총 4개 역이 설치되여있고 앞서 개통한 초교역에서 대흥공항선을 탑승해 대흥공항역으로 갈 수 있으며 가격은 35원이다. 이 밖에, 대흥공항선은 전자구간차수티켓을 설치했다. 초교역에서 대흥공항역까지 45차례 티켓가격은 550원이고 30차례 티켓가격은 470원, 20차례 티켓가격은 38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