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오후, 국산제트 지선려객기ARJ21비행기가 첫 고원시범비행을 진행하여 곤명-려강-시쐉반나-곤명 항선 운행을 원만하게 완수했다. ARJ21비행기는 량호한 고원적응 성능과 옆바람에 견디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는 우리 나라 서남지역 공항의 리착륙조건과 복잡한 항로장애를 넘는 요구에 특별히 적응할 수 있다.
새중국 창립이래 우리 나라 민항사업은 작던 데로부터 큰 데로, 약소하 던데로부터 강대해지는 데로 나아가면서 평범치 않는 발전로정을 겪었다. 민항공항 시설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항선네트워크피복률이 대폭 제고되였으며 항공운수보장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2018년말까지 정기항공편 항로의 길이가 838만킬로메터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