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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호트 12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오용): 일전 군중제보에 따르면 내몽골 훅호트시 교육부문은 2개 곳 민영중학교에 대해 돌격검사를 진행했는데 신분증이 내몽골자치구의것이 아닌 학생이 690명이였고 그중 590명은 본교에서 공부하지 않고있었으며 대다수가 학적(学籍)만 걸고있을뿐이였다. 교육부문은 그들의 내몽골대학입시 참가자격을 취소했다.
내몽골자치구 교육학생모집시험중심 주임 한영비는 내몽골 대학입시 합격점수선이 비교적 낮은데다 교통조건이 편리한 등 요소의 영향으로 최근년래 이곳은 줄곧 대학입시이민 “중재구”로 되고있다고 분석했다. 조사일군들에 의하면 대학입시이민들은 주요하게 학생호구를 내몽골 모 기현(旗县)에 옮긴후 기타 기현 중학교에 가서 가짜학적이나 허위학적을 만들어두었다가 학업수준시험이나 대학입시 등 중요시각이 되면 내몽골에 와서 시험에 참가하고 그외 시간은 본적지 학교에서 공부한다. 이런 행위는 전형적인 대학입시이민에 속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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