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점수선이 공시되면서 명문대사이에서 대학입시 수석쟁탈전이 벌이지고 있다.
중경지역 문과수석 류남풍을 두고 북경대학과 청화대학은 전문인원을 파견하는 등 열성을 보이면서 수석쟁탈전에 나섰다. 류남풍은, 북경대학에 대한 료해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중경지역 바서중학교를 졸업한 류남풍 남학생은 대학입시 성적 704점으로 2010년 문과수석 688점의 최고성적기록을 쇄신했다.
대학입시 수석열풍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가끔 터지고 있는데 비추어 현재 명문대학사이의 “수석쟁탈전”을 심사숙고해 볼 필요가 있는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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