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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중소학생 학업부담 감소 일과성에 그쳐서는 안돼

2020년 11월 18일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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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료녕성정부는 료녕인민회당에서 전성 의무교육단계 학생 숙제관리를 강화하고 중소학생 학업부담 감소를 추진할 데 관한 전화회의를 소집했다. 성당위 교육사업위원회 서기, 부성장 왕명옥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을 진행했고 성당위 교육사업위원회 부서기, 성교육청 청장 봉수권은 사업포치를 진행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성 교육계통은 인민군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인민군중들 반영이 강렬한 ‘숙제부담 과중’, ‘교재와 진도를 초월한 수업’, ‘위챗단체방 가정숙제 포치’, ‘학부모 숙제검사’ 등 열점문제로부터 착수해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의 숙제관리를 돌파구로 삼아 중소학생들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확실하게 감소시키기 위해 <료녕성 의무교육단계 학생 숙제관리 ‘10가지 요구’>를 출범했다. 문제방향에 따라 대상성이 강한 사업조치를 제출했는바 형식, 각도가 새롭고 조작이 간편하며 조치가 확실하여 교육부와 성당위 성정부의 충분한 긍정과 사회의 광범한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는 중소학생들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중소학생들의 근시, 비만 비률을 낮춤으로써 인민군중들의 교육획득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회의는 당면 중소학생 학업부담 감소에서 존재하는 열점문제들을 분석하고 료녕성 교육계통의 교육교수사업에서 존재하는 박약한 일환과 관련해 학교와 교원 교수행위 규범화를 둘러싸고 겨냥성이 강한 조치와 요구를 제출했다. 또한 조치의 관철과 락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우뢰소리만 크고 비방울이 작은’ 문제를 방지해야 하는바 확실하게 틀어쥐고 착실하게 완성해 제때에 문제를 해결하고 끝까지 틀어쥐여야 한다. 둘째는 일과성이 되여서는 안된다. 시작과 끝이 있어야 하고 ‘10가지 요구’의 정책을 확실하게 관철 락착해야 한다. 셋째는 정책의 ‘마지막 1km’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하는바 기층에 존재하는 문제까지 해결해야 한다. 넷째는 교육부문은 ‘각개전투’를 할 것이 아니라 통일관리와 협력을 진행해야 하고 종합 정책실시를 통해 정부를 주도로 하고 학교를 주체로 하며 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교원과 학생이 서로 배합하는 최대합력을 형성함으로써 학생들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감소시키는 조화로운 발전국면을 점차 형성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010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