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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명은 경제발전의 사회형태물질 정신 제도적 성과의 총화

2012년 12월 19일 09: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국가환경보호부 부장 주생현은 생태문명은 절대로 간단한 오염퇴치행위가 아니라 경제발전과정의 일종 사회형태라고 제기했다.

당의 18차 대표대회에서 생태문명건설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총체적인 과업에 넣었는데 정식으로 경제건설,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 등 “5위1체”로 발전시켰다. 과학적발전을 견지하고 발전시키자면 반드시 생태문명건설과 경제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과 서로 융합되고 협조하며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을 생태라는 자대를 부여하였다.

생태건설문명은 물질생활에 대한 추구를 버리고 원생태적 생활방식으로 회귀하는것이 아니라 조방형(粗放型) 발전방식과 불합리한 소비모식을 버리고 사회의 문명리념과 자질을 다운로드(提升)하여 인류활동을 자연환경이 능히 접수하는 범위내에서 진행하게 하는것이다. 생산이 발전하고 생활이 부유해지려면 량호한 생태문명발전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생태문명건설은 인류가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건설하여 취득하는 물질적성과이고 정신적성과이며 제도적성과의 총화로서 선진적인 생태륜리관념, 발달한 생태경제, 완벽한 생태제도, 튼튼한 생태안전, 량호한 생태환경을 포함한다.생태문명을 건설하는것은 자연법칙을 장악하고 자연을 존중하는것을 전제로 한다. 사람과 자연, 환경과 경제, 사람과 사회의 조화를 취지로 하고 자원환경 접수능력을 토대로 한다. 환경보호공간, 산업구조, 생산방식,생활방식 및 영원지속적인 발전능력에 착안점을 두고 자원절약형, 환경친화적형의 사회를 건설하는 본질적인 요구에 도달하여야 한다.

우리 나라는 발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환경보호가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동시에 존재하고있다. 발전의 불균형, 불협화, 불가지속적인 문제는 의연히 매우 뚜렷하다. 자원환경보호를 홀시하면 경제건설을 추진하기 어렵다. 이는 우리들에게 발전하는 가운데서 보호하고 보호하는 가운데서 발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것과 생태문명을 건설하는것은 밀접히 련관되여있다. 량호하고 아름다운 주거생태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광범한 인민군중들이 하루빨리 푸른 하늘, 푸르른 대지, 맑고 깨끗한 물을 향수하는 아름다운 생산, 생활 방식을 창조하기에 힘써야 한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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