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질병구급치료기금 설립 모색
—1월 1일부터 “길림성 도시와 농촌 주민 중대질병구급치료시스템건설 실시방안” 실시
2013년 01월 07일 09: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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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질병 구급치료의 능력과 보장수준을 높이기 위해 길림성은 올해부터 정부의 주도하에 여러 경로로 자금을 마련하여 중대질병구급치료기금을 설립하는데 진력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실시하는 “길림성 도시와 농촌 주민 중대질병 구급치료시스템건설 실시방안”에 따라 2013년에 길림성의 시, 현급 재정에서는 인당 5원의 기준으로, 성재정에서는 1대1의 비례로 중대질병 구급치료기금을 설립할것을 요구했다. 기금은 우선 전 성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보장군체와 기타 극빈군중의 중대질병 구급치료에 사용해야 하며 아울러 중대질병 구급치료위험자금으로 해야 한다. 당해에 쓰지 못한 자금은 다음해에 계속 사용하며 도시의료보험가입자, 농촌합작의료보험가입자들이 추가로 중대질병 의료보험에 참가하는 보조자금을 사용할수 있다.
동시에 길림성은 또 자선기구가 중대질병구급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력량을 동원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자금을 모아 길림성중대질병구급치료기금을 설립함으로써 점차 길림성 중대질병구급치료시스템의 경비보충 원천으로 할것을 적극 권장하고있다. 각급 자선부문의 중대질병구조대상을 점차 길림성 중대질병구급치료시스템에 포함시키고 각급 부녀련합회의 녀성 “두가지 암”구조대상을 통일적으로 길림성 중대질병 구급치료시스템에 포함시키게 될것이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