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PM2.5 퇴치“공격전” 개시
2013년 01월 25일 09: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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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전국 여러 지방에 스모그현상이 나타나면서 공기오염이 엄중해지고있다. 환경보호부 부장 주생현은 24일, PM2.5 퇴치는 “공격전”이며 또한 “지구전”이라면서 반드시 종합적인 조치를 강구해 퇴치강도를 높여 2013년에 113개 환경보호 중점도시와 환경보호 모범도시에서 PM2.5를 포함한 6가지 지표감측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것이라고 말했다.
주생현은 “PM2.5에 대한 농도감측, 정보공개, 오염퇴치사업을 잘하는것은 여전히 아주 간고한 과업이다. 올해는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고 틀어쥐여야 한다”며 2015년까지 중점지역 공기중의 PM2.5의 농도를 년평균 5% 낮추고 북경, 천진, 하북성,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지역의 PM2.5농도를 년평균 6% 낮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는 PM2.5를 오염물 배출감소 통계와 감측, 평가 시스템에 넣고 도시의 공기질량에 대해 목표달성관리를 실시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동차량오염에 대한 예방퇴치를 심화하여야 한다. 기동차량 환경보호표지관리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황색표지차량”도태과정을 가속화하여 2005년 이전에 등록한 “황색표지차량”을 기본상 도태시키고 차량용 연유질을 제고시키며 중형 디젤엔진차량에 대해서는 국가 제4급 기동차오염물배출기준을 실시하여야 한다. PM2.5의 건강위험에 연구하고 대기오염응급처리사업을 잘해 각기 생산 중지, 생산량 제한, 배기량 제한, 통행 제한 등 조치를 강구하고 제때에 정확하게 대기오염정보를 발표하며 군중들의 환경지정권과 신체건강을 담보해야 한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