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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해당책임자는 16일 올 음력설기간 전국에서는 중대화재, 중대도로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폭죽으로 인한 인명피해사고도 없었으려 도로교통사고가 동기대비 거의 절반정도 줄어들었으며 여러가지 명절경축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였으며 여러 중점관광도시들과 풍경구질서도 정연했다고 소개했다.
올 음력설은 고속도로무료통행을 실시한 첫 명절이였다. 따라서 고속도로의 차량수가 예년에 비해 뚜렷하게 늘어났다. 이점에 대비해 공안부교통관리국에서는 매일 여러가지 매개물을 통해 사회에 도로교통상황을 통보하고 차량주행제시를 발표해 운전기사들이 안전하게 외출할수 있도록 유도해주었다.
명절기간 전국 각지에서는 도합 여러가지 대형행사 1784차례 개최하고 2500만명이 참여했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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