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새로운 한기 국가기구 지도자가 산생된다. 기구의 임기교체는 이번 회의의 중요한 의정이다. 이는 18차 당대회에서 당의 중앙령도기구 신로교체와 안정한 과도를 실현한후 전국 인민들의 정치생활의 또 하나의 대사이기도 하다.
회의에서는 국무원기구개혁을 심의하게 된다.
새중국 창건후 우리나라는 국무원 소속기구와 직능에 대해 12차의 조절을 진행했다. 가장 최근에 한 조절은 2008년에 제1차 정부부문 대부제조절을 통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공업정보화부 등 큰 부문을 구성하고 국무원 구성부분을 27개로 줄였였다.
과거와 달리 이번 인대회의에서 심의하게될 국무원 기구개혁방안은 문건에서 “직능전변”이라는 내용을 새로 첨가했다.
다음은 6부의 보고서가 민생에 초점을 맟추었다.
매년 전국 인대와 정협회의는 민생에 초점을 맟추어왔다. 사람들의 관심사인 소득증가, 부동산 가격 인하, 공기와 물오염 관리, 교육의료보장 강화, 도시화건설추진, 민영경제발전 등 일련의 민생화제들이 이번 전국 인대와 정협회의에서 심의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 많은 기층대표와 신임대표들이 처음으로 얼굴을 보이게 된다.
12기 전국인대 대표 총수는 지난기와 마찬가지로 2987명이지만 대표구조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났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도시와 향진 인구비례에 따라 인대 대표를 선거하였다. 이를 위해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전국인대 대표수가 새롭게 배분되였고 매 67만명의 도시와 향진인구당 1명의 대표를 보장했다.
기층대표가 많아졌고 새로운 대표가 선출되여 인민대표대회제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다. 대중들은 민심을 저버리지 말고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길 대표들에게 희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도 새로운 회의기풍 계속 이어진다.
중앙에서 작풍을 개진할데 대한 “8가지 규정”을 제출한이래 전국 각지에서 규정을 실속있게 관철하고 있다. 이번 전국 인대와 정협회의도 마찬가지이다.
전국인대상무위원회 기관은, 회의경비를 엄하게 통제하고 회의장 설치를 간소화하며 교통관리를 합리화하고 영접과 배웅의식을 하지 않으며 대표들의 방에 꽃장식을 하지 않는 등 15가지 언약을 했다. 또한 과거와 마찬가지로 회의기간 일련의 기자회견, 소식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니블로그”시대에 정부와 관원들이 매체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것도 관심사로 되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의 투명개방정도가 전례없을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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