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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17시 50분, 중국 해양감시 서사순항편대가 해남성 삼아항구를 떠나 서사해역에 대한 9일간의 섬보호 정기순라검사 공동집법행동을 시작했다.
이번 순라항행은 삼사시(三沙市)가 세워진 후 중국 해양감독부문이 처음으로 서사해역의 섬에 대해 해상과 공중 입체순라검사를 전면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집법편대는 중국 해양감시 83호 선박, 262호 선박, 263호 선박으로 구성되였다. 이 중 중국 해양감시 B-7103호 헬기를 탑재한 해양감시 83호선박은 현재 중국에서 제일 선진적인 공무선박이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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