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 조선핵시험문제 결의 통과
2013년 03월 08일 09: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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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유엔안보리사회는 조선의 제3차핵실험문제와 관련한 제2094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했다.
이 결의는 더는 핵실험을 하지 말고 핵무기계획을 포기하며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복귀할것을 조선에 요구했다.
결의는 현정세를 평화롭고 외교 및 정치적 방식의 해결조치를 취할것을 약속했으며 6자회담의 재개를 지지, 호소한다고 재천명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안보리사회가 일치한 행동으로 조선에 명확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 신호는 국제사회가 조선이 핵무기와 관련 업무를 발전시키는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세계질서를 수호하고 국제핵전파방지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핵시험을 반대한다는 확고한 약속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보도발표모임에서 현재 조선이 금지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발전시키는 계획은 새로운 장애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조선반도의 비핵화약속과 국제의무 리행문제에서 국제사회는 단합일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로씨야측은 조선이 국제사회가 이 결의를 통해 발표한 결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핵무기와 군사탄도체제의 연구제작과 관련한 모든 계획을 포기하며 "핵무기전파방지조약"과 국제원자력기구의 관련 체제를 복구하고 "핵실험전면금지조약"에 가입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성명은 로씨야측은 관련 각측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 정세의 격화를 초래할수 있는 행동을 모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성명에서 조선이 국제사회의 요구에 순응해 핵과 탄도미사일 연구개발을 포기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중국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안보리사회가 조선의 핵시험과 관련해 보인 필요하고 적절한 반응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진강 대변인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은 국제사회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랭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정세의 격화를 초래할수 있는 행동을 더 취하는것을 피할것을 해당 각측에 호소한다고 말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대화와 협상을 견지하고 6자회담 기틀내에서 조선반도의 비핵화 문제를 해결하며 근본적으로 조선반도 및 동북아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 효과적인 경로를 모색할것을 각측에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