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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봄에 들어선 이래 최강의 모래먼지날씨 맞이

2020년에 이르러 절반 이상 정비가능 사막화토지 정비될 전망

2013년 03월 10일 13: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의, 고중양): 3월 8일부터 9일까지 북방지구에 금년 이래 범위가 제일 크고 강도가 제일 강한 모래먼지날씨가 나타났다. 중앙기상대의 감측에 의하면 9일 신강 남강, 청해 동부, 감숙 대부분 지역, 녕하, 섬서 중북부, 내몽골 중서부, 선서 대부분 지역, 북경 남부, 천진, 하북 중남부, 료녕 서부, 산동 북부, 하남 북부 등지에 모래먼지날씨가 나타났는데 그중 신강, 감숙, 녕하, 섬서, 내몽골 국부지역에는 큰 모래먼지바람이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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