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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사지사 전국인대 대표로

2013년 03월 14일 09: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안마소 발마사지사녀성이 올해 전국인민대표대회 농민공대표로 당선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그녀의 이름은 장려, 안휘성 농민공으로 전국인대대표에 당선된 그녀는 "사회의 하층에서 생활하다 국가대사를 의논하는 자리에 참석하다니 꿈 같다. 대표에 당선됐다는 소식을 처음 어머니에게 알려줄 때 격동돼 한참 떨었다."고 울며 말했다.

"문화가 별로 없지만 농민공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는 그녀는 도시에 장기간 진출한 농민공 기혼남녀들이 감정을 의탁할 곳 없어 짝묶어 비법동거하는 사회현상을 회의에서 반영, 해법구하기에 나섰다.

현재 관련부문에서는 농민공리익에 관한 그녀의 일부 문제에 관심을 표하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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