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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북경에서 중국측은 베네수엘라 인민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베네수엘라 림시대통령 마두로가 대통령으로 당선된것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베네수엘라가 계속 안정과 발전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춘영은 중국과 베네수엘라 수교 39년 이래 특히 2001년 량국이 함께 발전하는 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한 이래 량자관계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베네수엘라측과 함께 량국친선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발전시키고 량국인민을 위해 보다 잘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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