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29일 "무라야마 담화"는 일본정부가 침략, 식민지 력사와 관련해 아시아 피해국 국민들에게 한 정중한 태도표시이며 약속이라고 하면서 력사를 거울로 삼고 타당하게 해당 문제를 해결할 것을 일본측에 촉구했다.
1995년 8월, 당시 일본총리를 맡은 무라야마 도미이치는 일본이 잘못된 국책을 실행해 전쟁의 길로 나갔다고 하면서 력사를 깊이 반성하고 력사의 교훈은 섭취해야 하며 전쟁의 비참함을 청년일대들에게 반드시 알려 다시는 과거의 잘못이 재현되지 말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전임총리 하도야마 유끼오와 공명당 당수 야마구치 나츠오가 중국을 방문한 뒤를 이어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임 총리도 28일 중국을 방문했다.
홍뢰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일본의 야당과 친선단체들과 줄곧 정상적인 래왕을 유지해왔는데 이는 쌍방이 소통을 강화하고 타당하게 문제를 해결하며 두 나라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리롭다고 지적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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