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엔에서 국제반테러 협력 관련 주장 천명
2013년 01월 17일 09: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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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최천개(崔天凱)부부장은 15일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국제사회는 응당 협력을 계속하고 종합적인 조치를 실시하여 테러주의의 위협을 확실하게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중국은 계속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유엔안보리사회는 이날 "종합적인 조치를 실시해 테러주의를 타격"할데 관한 의제로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최천개 부부장은 최근년간 국제사회는 테러주의를 타격하는데서 일련의 적극적인 진척을 거두었으며 테러위협이 전반적으로 일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한편으로는 현재 국제반테러의 정세가 여전히 아주 심각하고 일부 지역에서 테러활동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의 정세가 안정하지 못한 것도 테러세력의 침투에 기회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테러조직인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며 수단이 다각화되고 있고 발전이 네트워크화되는 등 특징이 뚜렷하고 테러주의가 산생하는 토양을 제거하지 못하고 있으며 국제반테러협력은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최천개 부부장은 국제반테러협력을 강화하는데서 응당 각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충분히 존중해야 하며 "각국의 의견과 주장을 충분히 청취하고 평등호혜에 기초해 국제반테러협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반테러협력을 강화하는데서 유엔과 안보리사회의 주요경로의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중국은 유엔과 안보리사회가 여러나라를 조율하고 테러주의에 공동으로 대응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유엔반테러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환영하며 유엔의 각 반테러기구들이 조율을 강화하고 합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천개 부부장은 국제반테러 협력을 강화하는데서 반드시 겉과 속을 동시에 틀어쥐고 종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