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은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이다. 올해 주제는 "창조력: 차세대"이다.
지적재산권이란 공민, 법인 혹은 기타 조직이 과학과 문학예술 등 분야에서 체력로동으로 창조하여 완성한 지력성과들이 법에 따라 향유받는 전유권리이다.전통적지적재산권은 전매권, 상표권과 판권을 아우른다.
1970년 4월 26일 "세계지적재산권조직 구축공약"이 정식 효력을 발생했다. 2000년 10월 세계지적재산권 기구는 2001년부터 해마다 4월 26일을 "세계지적재산권의 날"로 정하고 세계적범위에서 지식을 존중하고 과학을 숭배하며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의식을 수립하여 지식혁신을 고무격려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해주는 법적환경을 조성해주려는데 취지가 있다.
올해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에 즈음해 세계지적재산권기구총간사는 축사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나는 다음세대들에게 이렇게 말하고싶다. 부단히 창조하고 부단히 혁신하라. 동시에 또 앞으로 창조와 혁신의 사회관리속에서 지적재산권이 마땅히 어떻게 자체의 사명을 완수할것인가에 대해 부단히 사색해야 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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