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서 문제의 양고기 추출검사
2013년 05월 07일 09: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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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고기 쥐고기 등
양고기로 둔갑해
5일, 상해시식품안전위원회 판공실에 따르면 관련 부문은 상해시 부분적 시장에서 생산날자와 배합원료를 밝히지 않은 "양고기"를 압수하고 일부 의심스러운 제품을 해당 부문에 보내 검사하도록 했다.
일전 공안부는 식품안전범죄사건을 해명하였는데 불법제조업체들이 검험을 거치지 않은 여우, 담비, 쥐 등 고기를 양고기에 섞어 상해 등지의 농산물시장에 대량 판매한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한 뒤 3일 오후 상해시공상행정관리국 민행분국은 식품안전판공실, 공안 등 부문과 련합으로 조보로에 위치한 흠품도매시장을 돌격검사했다. "목련국제랭동제품"이란 간판을 건 상가의 창고에서 "우헌재"상표를 붙인 "뉴질랜드새끼양고기"를 대량 발견하였는데 생산날자와 배합원료가 전혀 표기되여있지 않았다.
납품서에 의하면 이런 의심스러운 제품들이 일부 유명 샤브샤브식당에 류입되였다.
5일,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상해의 일부 샤브샤브식당에서는 뉴질랜드양고기 등 일부 양고기제품판매를 잠정중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