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과학자, 미국서 중국침략일본군이 발동한 세균전 새로운 서류 발견
2017년 10월 11일 14: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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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할빈시사회과학연구원 731문제 전문가 조사연구소조는 미국에서 중국침략일본군이 발동한 세균전의 새로운 서류를 발견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발견은 국내 소장된 세균전 서류의 공백을 메웠고 중요한 력사적증거의 가치를 가지고있다고 표시했다.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할빈시사회과학연구원 731문제 전문가들은 미국국가서류관, 미국국회도서관과 스탠퍼드대학교 등 지역에서 중국침략일본군 세균전 죄행학술연구 및 자료수집을 진행했고 중미학자들과의 공동노력하에 중대한 성과를 이뤘다.
할빈시사회과학연구원 731문제 국제연구쎈터 부연구원 양연군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조사연구에서 처음으로 세균전 기밀해부 최신 서류 2000여건을 발견했고 특별히 미국국회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중국침략일본군 “륙군군의학교방역연구보고” 원본 등 력사자료를 발견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새로운 발견과 새로운 력사자료, 새로운 증거들은 특수한 력사가치, 학술가치, 응용가치를 가지고있고 731국제자료쎈터 당안건설을 풍부히할수 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