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렬사릉원 국가급렬사기념시설로
2016년 09월 28일 16: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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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돈화렬사릉원은 민정부로부터 전국 제6패 국가급렬사기념시설 96곳의 하나로 입선되였다.
돈화렬사릉원은 1946년에 건설되였다. 부지면적은 17만여평방메터이며 전국항일장령 진한장렬사를 비롯한 322명의 렬사가 안치되여있다. 1989년 돈화렬사릉원은 성정부로부터 성급렬사기념건축물중점보호단위로 명명되였다.
돈화렬사릉원은 북산에 위치한 렬사릉원과 한장향 한장촌에 있는 진한장렬사릉원이 포함된다. 2012년 돈화시는 1200여만원을 투입하여 진한장릉원을 승격개조하여 전반수준을 높였다.
다년간 렬사릉원에서는 기초시설과 교육봉사기능을 강화하고 관리봉사수준을 높이는것을 통해 종합성렬사기념장소, 홍색애국주의교양기지로 되였다. 해마다 이곳에 와 렬사들을 추모하는 각 계 인사는 20여만명을 넘는다.
돈화렬사릉원은 길림성국방교육기지, 길림성애국주의교양기지, 길림성미성년사상도덕교육시범기지, 연변주정신문명건설선진단위, 연변주렴정교육기지 등 영예칭호를 받아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