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범죄 빈빈히 발생]
《코리아헤럴드》는 8일, 최근 몰래카메라 범죄사건이 빈번히 발생하여 여러 신문 톱면에 자주 등장하면서 또다시 한국 민중이 주목하는 초점으로 되였다고 보도했다.
일찍 일년전에 몰래카메라 범죄사건이 한국 민중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후 경찰은 "Soranet"라는 음란사이트를 소탕했는데 이 사이트의 대부분 동영상은 몰카를 통해 온것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몰카범죄가 창궐하고있다.
한국 국가경찰청의 통계에 의하면 2012년 몰카범죄로 체포된 사건의 수량이 2400건에 달하며 2015년에는 7623건으로 폭등했다. 올해 8월에 이르기까지 신고받은 사건이 벌써 3914건이나 된다.
한국 《중앙일보》는 서울경찰측에서 1일 몰래카메라를 매매하는 범죄조직을 수사해냈으며 3명의 범죄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이 범죄조직은 몰래카메라 밀수에 참여했는데 한국 "고객"에게 판매하고 수리 등 "애프터 서비스"까지 제공한것으로 드러났다. 몰래 찍은 동영상이 수리과정에 분실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범죄조직은 "고객"의 몰카 동영상을 전부 하나의 컴퓨터에 카피해넣었는데 결과 경찰측에 의해 추적된것이다.
서울경찰측은 이 컴퓨터안의 몰카 동영상을 정리하면서 실마리를 쫓아 더욱 많은 용의자를 체포했다. 례하면 한 남성용의자는 몰래카메라를 탁상시계속에 넣어 인천, 평택 등 지역의 드라이브인 모텔(汽车旅馆)내에 설치했는데 50쌍의 부부가 몰카를 당했다. 또 다른 한면의 남성용의자는 몰래카메라를 핸드백으로 위장하여 그와 12명의 녀자가 각기 스킨십하는 화면을 담았다.
[문재인대통령 몰카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주문]
한국경찰측은 조사에서 몰래카메라가 만년필, 안경, 건전지, 자동차키, 탁상시계, 벽시계, 손목시계, 핸드백 등 일상물품으로 위장될수 있으며 발견하기 어렵고 막기도 어렵다는것을 발견했다.
이와 같은 류형의 뉴스가 흔하다보니 한국 녀성들의 경각성 또한 높다고 한다. 서울 한 회사의 녀성직원은 기자에게 "지하철, 공공화장실 및 기타 공공장소에서 특히 경각성을 높이고있다. 만약 몰카를 당하여 인터넷에 동영상이 올라간다면 너무 무서운 일이다"라고 대답했다.
올해 24살인 영어녀교사는 "나는 공공화장실이나 호텔에 가선 먼저 주위를 둘러보는데 몰카장치가 있는지를 검사하는것이 습관이 되여버렸다"라고 말했다.
한국매체에 따르면 한국 문재인대통령도 이 문제의 엄중성을 인식하고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인 대책을 출범할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올해 8월에 있은 한차례 내각회의에서 문재인은 "우리는 반드시 더욱 엄격한 범죄타격조치를 출시해야 하며 동시에 피해자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정부는 9월 27일 여러가지 조치를 출시했는데 정기적으로 공공장소를 검사하고 몰래카메라 밀수활동을 타격하며 형량을 늘이는 등이 포함된다. 많은 인사들은 기술의 혁신과 인터넷의 발전에 따라 몰카범죄를 타격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대량의 자금과 인력의 투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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