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두 회의"에 참석한 조선족 대표들과 위원들은 지역사회의 경제사회발전을 다그칠것과 관련해 의안과 제안을 기탄없이 제기했다.
차광철대표(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연변의 실제정황에 근거해서 두가지 의안을 가져왔다. 연변의 대외 개혁개방의 전초지로 있는 훈춘에 국가에서 정책상, 자금상 더욱 많은 지지를 해줄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변경지역에 지금 인구가 많이 줄고있다. 생산과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재정투자를 늘여줄것을 제안한다. 기초시설과 생활 보조 등 면에서 큰 지지를 해줄것을 기대한다.
정형일대표(장백현 현장): 장백현은 길림성에서 철도와 고속도로가 통하지 않는 소수지역의 하나이다. 경제발전이 느리고 변경촌, 툰의 인구가 감소되는 문제가 비교적 돌출하다.변방시설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고 변경무역 선행선시정책이 필요하며 응급시설건설과 물자비축을 보강해야 한다. 변경소수민족지구에 보다 효과적인 정책상의 지지와 부축이 필요하다.
장일홍대표(할빈명일세멘트제품유한회사 회장): "흑룡강성을 국가식량전략기지로 격상시킬데 관한 의안"을 제기하겠다. 중국이 차이나드림을 이루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안전담보이다. 그중에서도 국방안전과 식품안전이 아주 중요하다.
박혜선위원은(연변대학 약학원 박사생 지도교수): 고등학교 민족교육에 대해 국가에서 더 큰 지원을 할것을 제안했다. 변강의 안정과 발전은 대학의 인재양성과 밀접히 련관된다. 변강지역에 대한 정책적, 자금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변강지구의 대학도 발전을 거듭할수 있다. 이밖에 결손가정자녀를 더욱 관심하고 참답게 교양할데 관한 제안도 제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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