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과 함께 올해 두 대회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언론들에서는 이를 “신풍”이라고 이름지었다.
올해 공항에서의 각 대표단 영접의식도 생략했고 모든 절차들이 간소화되였다. 대표위원들은 공항이나 기차역에 도착해도 모두 여럿이 한대의 차량을 리용하여 투숙지로 향했다.
이왕 두 대회기간 중경대표단 일행은 비행기에서 케익을 자르는 방식으로 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경축했는데 올해에 이것도 취소했다. 이밖에 합비기차역 당위서기의 소개에 따르면 이왕에는 렬차에 레드카펫을 깔고 과일이나 건과, 생화 등을 준비하여 대표위원들에게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었지만 올해에는 과일, 건과, 레드카펫, 생화 등을 모두 취소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고속철을 개통한이후 많은 대표위원들은 고속철을 리용했는데 지출이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올해에는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많은 대표위원들이 보통렬차를 타고 북경에 왔다.
인민대회당에도 이런 변화를 볼수있었는데 대회당 안에서 모두 종이컵으로 물을 마셔야 했다. 이왕 두 대회때 대다수 광천수는 절반만 마시고 버려져 많은 랑비를 조성했는데 올해는 위원들이 직접 물을 떠서 마셔야 했기에 이부분의 랑비도 줄어들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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