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보고,올해 민족 종교 화교사무 국방 향항오문대만 외교사업 언급
2013년 03월 13일 10: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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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보 총리가 3월 5일 제12기 전국인대 1차회의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 민족과 종교, 화교사무 국방사무, 향항 오문 대만 사무, 외교사업에 관련해 이야기했다.
온가보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정확히 관철해야하며 민족구역 자치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화해야 하며 평등하고 단결하며 상부상조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는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종교관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며 경제발전에서 종교계 인사와 종교신앙 군중들의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시켜야 한다.
우리는 당의 화교사무 정책을 참답게 시달하고 조국의 현대화 건설을 관심하고 조국의 평화통일 위업에 참여하려는 해외 교포와 귀국 화교, 귀국화교 가족을 지지해야 한다.
우리는 “한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이 향항을 다스리고 오문인이 오문을 다스린다”는, 고도의 자치방침을 견지해야 하며 광범한 향항오문 동포들의 단합과 향항오문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대만사업에 대한 중앙의 대정방침을 견지하고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중요한 사상을 전면 관철하며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심화할수 있는 경제와 문화, 사회적 기반을 공고히 해야 한다. 그리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과정에 조국통일위업을 완수해야 한다. 우리는 평화와 발전, 협력과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평화발전의 길을 드팀없이 견지하며 독립자주의 평화외교정책을 견지함으로써 세계의 항구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