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위원이며 저명한 경제학자인 력이녕이 28일 “2014년 중국 민영경제 담론” 행사에 출석했다. 그는, 조사연구를 통해 많은 민영 기업가들을 만나보았는데 그들은 당 18기 3차 전원회의의 결정을 옹호하지만 확실한 믿음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영 기업가들은 반드시 신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력이녕 위원의 소개에 의하면 민영업체들의 신심은 우선 당 18기 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 와야한다. 당 18기 3차 전원회의는 두가지 돌파를 가져왔다. 하나는 자원 배치에서 차지하는 시장의 결정적 작용을 확립해놓았다. 다음 혼합 소유제를 건립할것을 제기했다. 혼합 소유제는 앞으로 장시기 계속 우리나라의 기본 경제제도로 존재할것이다.
다음 신심은 국유기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는데서 와야 한다. 당면 국유기업 개혁은 계속 심화되고있기 때문에 고정 관념으로 국유기업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국유기업은 현대기업제도로 건립되여야 하며 일부 업종에서의 독점적인 행위를 제거해야 한다. 공평한 시장경쟁이 있어여만 진정한 시장질서가 있을수 있다.
세번째로 자산권 수호의식에서 신심이 와야한다. 반드시 자산권에 대한 명석한 수호의식이 있어야 한다.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자산권은 모두 동등하게 보호되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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