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한장부 부장: 화학비료, 농약의 감량 및 효과 증대는 세가지를 중
점적으로 다잡아야
2018년 03월 06일 15: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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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5일발 신화통신: 화학비료, 농약의 사용량 문제에 관해 농업부 부장 한장부는 5일 인민대회당 “부장통로”에서, 다음 단계에 주로 중점품종, 신형경영주체와 과학기술혁신 세가지를 다잡고 계속 화학비료, 농약의 감량 및 효과 증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장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점품종 방면에서 과일, 남새, 차 생산량이 큰 현에서는 유기비료로 화학비료를 대체하는 행동을 추진하고 록색방공(防控)과 생물방제(防治)를 널리 보급해야 한다. 신형경영주체 방면에서 가정농장, 합작사, 선두기업 등 신형경제주체가 앞장서 화학비료를 줄이고 농약을 줄이도록 지도하며 과학기술혁신 방면에서 화학비료, 농약 사용의 과학성과 효과성을 제고한다.
동시에 정부구매봉사를 통해 유기비료에 대한 보조조치를 취함으로써 화학비료와 농약의 감량과 효과 증대를 추진해야 한다.
한장부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많이 사용할수록 생산원가가 증가될뿐만 아니라 생태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준다고 밝혔다. 이에 농업부에서는 2020년에 이르기까지 주요 농작물의 화학비료 사용량, 농약 사용량 총량의 제로 성장을 실현할수 있도록 힘쓰고있다. 현재, 우리 나라의 농약 사용량은 련속 3년간 마이너스 성장이며 화학비료 사용량 또한 제로 성장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