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도시화 6가지 지도원칙 제정
2013년 01월 23일 09: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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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 주택건설부 관계자는 전국“도시화 계획(초안)”이 이미 작성되였는데 도시화 6대 원칙을 제정하였다고 밝혔다.
첫째. 인본위주의 리념을 체현하여 도시화수준을 높이고 도시화 진입 문턱을 낮추는데 치중한다.
둘째. 도시,향진을 통합적으로 배치하여 도시화와 공업화, 농업현대화를 긴밀히 결합하여 공업으로 농업을 추진하고 도시로 향진을 이끌며 도시, 향진 경제일체화의 발전을 실현한다.
셋째. 도시화구조를 합리하게 조정하여 최적화한다. 인구분포, 경제적 포치, 자원환경의 상호 협조를 추진한다.
넷째. 큰것으로 작은것을 이끌며 대중 도시와 소형 도시, 향진을 공동히 발전한다.
다섯째. 고효률을 추구하고 건설 용지 규모를 합리하게 통제하며 도시, 향진건설 표준을 합리하게 설치한다.
여섯째. 도시, 향진 기능을 완벽화하고 주민 거주환경과 기초시설, 공공서비스를 개선한다.
상기 여섯가지 지도원칙은 새로운 도시화는 이왕의 도시화와 부동한 외연과 내합을 갖추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몇년간 우리 나라에서는 조건에 부합되는 농촌이전 인구를 도시 주민으로 전환한다. 북경, 상해, 광주 등 특대 도시에서 인구규모를 통제하는 동시에 기타 대도시들에서는 계속하여 외래 인구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발휘한다. 중소 도시와 소형 도시는 점차 호구시달 조건을 느슨히 한다.
금후 우리나라에서는 도시화 종합적인 접수능력을 증강하며 교통, 통신, 수리, 전기, 가스, 오수와 쓰레기 처리, 의료교육, 문체 등 기초시설과 공공서비스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한다.
호적제도 개혁, 토지제도 개혁, 주택 정책 완벽화, 재정세수체제 개혁, 지방 투자, 융자체제 개혁 및 행정구획 조절 등 여섯가지 방면으로부터 착수하여 금후 도시화의 쾌속적,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강유력한 체제와 정책적 지지를 준다(중국정책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