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이 28일, 부분적 지역과 부문의 정돈상항에 대한 답방과 독촉, 조사연구사업을 공식 가동하였다.
올 6월 국무원은, 성장 안정확보, 개혁추진, 대민정책조치 관철상황에 대해 전면적인 감독조사를 진행하였다.
국무원 상무회의는, 감독조사조와 제3자 평가단위의 회보를 청취하고 존재하는 문제점에 비춰 정돈요구를 제출하였다.
각지역 각부문의 정돈 진척상황을 료해하고 높은 수준으로 정돈임무를 완성하도록 촉구하며 올해 경제사회발전 과업과 목표 완성을 추진하기 위해 국무원판공청은 4개 실무조를 파견해 문제점이 존재하는 지역과 부문의 정돈진척 상황을 조사하게 된다.
실무조는 10월 하순부터 11월상순까지 각지역과 각부문에 대한 답방과 독촉, 조사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상술한 4개 소조는 각기 하북, 료녕, 강소, 절강, 산동, 광동, 사천, 섬서 등 8개 성과 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부, 공업 정보화부, 민정부, 재정부, 주택과 도시농촌건설부, 교통운수부, 수리부, 보건산아제한위원회 등 10개 부문을 찾아 정돈진척상황을 료해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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