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부, 렬사기념일 순방 위문 사업 포치
2014년 09월 30일 08: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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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5주년이 되는 2014년의 9월 30일은 우리나라의 첫 렬사기념이기도 하다.
민정부는 얼마전 통지를 하달해 건국 65주년 경축 행사 포치사항과 “렬사기념일 기념활동을 실속있게 진행할데 대한 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 중앙군사위원회판공청‘통지’” 요구에 따라 국경절 순방 위문과 렬사기념일 관련 행사를 잘 조직할 것을 각 급 민정부문에 요구했다.
“통지”는, 지도력을 강화하고 총괄 포치하며 구체 방안을 제정하고 책임 인원을 명확히 배정하는 한편, 기풍 개진 요구에 따라 형식주의와 과소비를 반대하고 소박하고도 실효성 있는 행사를 진행할 것을 각 급 민정부문에 요구했다.
“통지”는 또, 순방 위문행사와 제반 우대 무휼정책을 결부시키고 순방 위문 과정에서 우대무휼대상의 생활과 의료, 주택, 사회면의 우대 정책 관철 상황을 전면 감독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조속히 해결하여 우대무휼대상들이 무휼보조금을 제때에 전액 보장받고 관련 정책을 빈틈없이 관철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