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중국 고속철도 길이 1만 9천킬로메터, 세계 1위  ·황막화, 사막화 토지 련속 10년간 줄어  ·846만명 농촌교원, 2015년 중점지지대상  ·외교부, 력사문제 정확히 대할것을 일본에 촉구  ·외교부 대변인, "일대일로"는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을것이라고  ·포토: 세계 각지 "원숭이 원소"예술 감상  ·상주 야생동물원 호랑이 "무예시합", "액션영화" 상연  ·《인민일보》, 중국국제방송국 련합으로 국제 10대뉴스 선정  ·《인민일보》 편집부가 선정한 국내 10대뉴스  ·천진-보정구간 철도 곧 개통 운영될터  ·중국 2016년에 6백만개 불량주거지역 개조할 예정  ·년간 특별기획: 2015년 10대 난처한 순간  ·외교부, 한국과 일본 위안부문제 타결 관련 회답  ·심수 산사태 사고 관련 책임자에 대한 강제조치 취해  ·천진공항경제구내 북방 최대 보세상품교역센터 개업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생산경영단위 안전생산 불량기록 블랙리…  ·전국인대상무위원회 판공청 소식발표회 가져  ·제12차5개년계획기간 길림성 도로 총길이 9만7천키로메터에 달해  ·외교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관계개선에 환영 표시  ·제12기 전국인대 제4차회의 2016년 3월 5일 개최  ·평읍석고광산 붕괴사고, 구명구멍 개통해 고립인원과 련락 시도  ·운남사범대학 "공부왕" 숙소 5000여권의 책 소장  ·오늘은 내가 국장이다  ·심수산사태 구조 의연히 계속되다  ·영국 직업강아지모델, "녀왕스타일"로 크리스마스특집 촬영(사진)  ·인민일보 2015년 10개 시정년도 핵심단어 정리  ·가장 유연한 체조선수  ·영국로인 34년간 한 비닐봉투 사용  ·엉뎅이둘레가 2.4m 달하다니?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제12기 위원회 제4차 회의 소집에 관한…  ·외교부, 도피인원 및 도난물품 반환에서 중미 협력 량호  ·외교부, 반테로주의법 거론  ·심수 산사태 75명 실종  ·민용항공국, 2016년 안전보장과 비행효률 제고  ·하늘을 나는 "산타클로스"  ·항모 료녕함, 발해만서 해상훈련   ·견공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중국,래년 국제항공로선 200여개 새로 개통 계획  ·심수산사태 재해현장, 구조를 멈추지 않았다  ·영국 BBC, 정규 뉴스에 개 패널 출연..영국식 유머?  ·"엄마배속에 아기가 있어요"...구급차 불러 엄마 구해낸 3살…  ·공 대신 머리 걷어찬 막장 선수  ·한번 잠들면 최대 11일 "쿨쿨"  ·심수 산사태, 첫번째 생존자 수술 결속   ·양력설과 음력설, 규정 어기고 고향친구모임과 교우회에 참가하는…  ·거형 "산타클로스" 석우채유리다리에 나타나  ·심수산사태 첫 생존자 수색 전 과정  ·남자가 치마 입는게 어때서?   ·1월 1일부터 주민신분증 길림성내 타지역 수속 가능해져   ·심수 산사태, 첫번째 생존자 성공적으로 구출 

경제하행압력이 커졌어도 "민생케이크"는 보장이 있어

2015년 12월 30일 15: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경제하행압력이 커졌는데 "민생케이크"도 줄어들었는가?

일자리 찾기가 쉬운가? 양로금은 보장이 있는가? 수입이 증가되였는가? 경제하행압력이 점점 커지는 배경에서 백성들이 관심하는것은 2015년 "민생케이크"가 줄어들었는지 여부이다.

【전면적 초요사회, 정확한 빈곤구제와 빈곤해탈 실시】

3층짜리 세멘트구조의 "작은 층집", 독립된 주방, 온수기가 있는 화장실, 깨끗하고 말끔한 바닥… 귀주 마산(麻山) 오지 돈조향(敦操乡)의 촌민 사가청(谢加清)은 생태이민신구역의 이 모든것은 그로서는 "상상할수도 없었다"고 하면서 예전과 비하면 완전히 "두 세계"라고 말했다.

사가청의 고향은 깊은 산골짜기의 돌사막화가 암중한 편벽한 산골로서 많은 편벽한 마을들은 아직까지도 차가 통하지 않는다. 산이 높고 길이 멀기에 촌민들이 고생하여 생산한 물건들이 운수가 안되여 내올수 없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최저생계유지선 이하에서 생활하고있다. 정부의 생태이민 보조하에 촌민들은 큰산에서 나와 "도시사람"들의 생활을 보낼수 있게 되였다.

국가통계국에서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2014년말까지 우리 나라는 아직도 최저생계유지선 이하의 빈곤인구가 7017만명에 달했다. 5년내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실현하는것은 절대 에누리가 없는 난관공략전이다.

【미래】 어떻게 "한사람도 뒤쳐지지 않게" 하겠는가?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부주임 홍천운은 정확한 빈곤구제와 빈곤해탈을 실시하여 사람과 지역에 따라 시책함으로써 빈곤구제의 실제적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생산과 취업 발전을 함께 실행하고 타지역 이사안치를 함께 실행하며 생태보호 빈곤해탈을 함께 실행하고 교육빈곤구제, 빈곤해탈을 함께 실행하고 최저보장정책을 함께 실행해야 한다.

【취업이 바로 민생의 뿌리, 창업이 바로 취업의 원천】

강서 동고현(铜鼓县) 부현장 류단단은 "택배서비스망에 가맹하는것은 거의 대부분 귀향창업하는 농민인데 매달 영리가 적어도 5000원이다"고 하면서 택배는 농촌에 대량의 취업, 창업 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이 사람들은 외지에서 일하다가 귀향창업했고 택배서비스망을 경영할뿐만아니라 현지의 특색농산품의 판로를 열어주었다. "동고는 주목(红豆杉)의 향이라고 불리우는데 한그루의 주목묘는 현지에서 고작 10전에 팔리고있지만 인터넷에서는 적어도 80전에 팔린다"고 그녀는 말했다.

최근 발전개혁위원회 등 10개 부와 위원회는 련합으로 통지를 하달하여 우리 나라는 신형 도시화와 결부하여 농민공 등 인원의 귀향창업시점사업을 전개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했다. 일부 귀향창업시점을 선택하여 일련의 기초시설과 공공서비스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창업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귀향창업 취업특색이 선명한 도시를 육성하고 발전시켜 귀향창업을 위해 경로를 탐색한다.

【미래】통계수치에 따르면 "13.5"기간 도시진에서 취업하려고 하는 신규증가 로동력은 년간 약 1500만명에 달할것인데 취업요구가 더 높고 더 다양해질것이다.

"비록 여러가지 곤난에 부딪쳤지만 취업은 총체적으로 안정되였고 특히 '대중혁신, 만중창업(双创)'은 하나의 주목할만한 점으로서 이는 우리 나라의 취업발전목표를 완성하는데 강력한 활력을 주입하였을뿐만아니라 우리 나라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진일보 추동하였다"고 중앙당학교 교수 주천용은 인정했다.

【양로보험은 "통합차원을 높여야"】

올해 60세의 동민혁은 안휘 국풍비닐주식유한회사의 평범한 퇴직직원이다. 그는 기자에게 자신은 현재 한달 퇴직로임이 3000여원이며 "5대 보험과 주택공적금"까지 더하면 5000여원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퇴직전 동민혁이 매달 받는 수입은 2700여원 밖에 되지 않았다.

2015년 6월에 공포한 "중국사회보험 년간발전보고 2014"에 따르면 일부 성의 기업직원 양로보험지출은 수입보다 컸지만 동시에 적지 않은 성은 대량의 잔고가 있었다. 부동한 지역간의 양로보험자금정황이 부동하고 대우수준이 부동함에 따라 양로보험관계의 타성간 전이, 접속도 여러가지 저애를 받았다.

【미래】우리 나라는 2010년에 기본적으로 도시진종업원기본양로보험의 성급통합을 실현하였지만 많은 지역에서는 성급예산관리방식을 실행하고있어 진정으로 완전한 의의에서의 성급통합을 실현하지 못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양로보험은 "통합차원을 높여" 양로보험의 서로 도우며 난관을 극복하는 기능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차이를 줄이고 저수입로동자의 수입을 뚜렷이 증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일전에 발표한 청서는 북경, 상해, 광주 세 지역은 똑같은 중간계층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큰 수입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북경의 중간계층의 수입이 가장 높았는데 년간수입이 25만원을 넘었고 그 다음이 상해인데 년간수입이 21만원을 넘었으며 광주가 가장 낮았는데 약 17만원이였다. 월급성 수입에서도 비슷한 정황이 나타났다.

기자는 취재를 거쳐 현재 기업고급관리와 보통직원간의 월급수준 차이가 크고 업계간의 월급수준차이도 큰것을 발견했다. 동시에 구역간의 수입수준도 비교적 큰 차이가 있었다.

【미래】"13.5" 계획건의는 수입차이를 줄이고 저수입로동자의 수입을 뚜렷하게 증가하며 중등수입자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북경사범대학 중국수입분배연구원 집행원장 리실은 미래 우리 나라 수입차이의 추세와 수입분배 공평성이 어떠한가는 주요하게 수입분배제도개혁강도와 수입재분배정책깡도에 달렸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