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편집부가 선정한 국내 10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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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0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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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주식시장의 가동은 상승시세를 가속화시켰는데 상해증권지수는 3000선부근으로 쭉 올라갔고 단 3개월의 시간을 거쳐 6월 12일 5178선으로 올라 근 7년사이 최고기록을 세웠다. 6월 15일부터 시작하여 여러 요소의 영향을 받아 시장시세는 역전을 가져왔고 상해, 심수 두 시장은 직선하락했는데 7월 8일까지 짧은 17개 교역일에 상해증권지수는 32.11% 폭락했으며 두 시장 시가가치가 24.5억원 증발했다. 주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국가 관계부문에서는 일련의 조치를 취해 시장신심을 안정시키고 교역제도를 보완하고 투기조작을 억제했으며 중소투자자들의 리익을 보호, 시장신심이 회복을 가져오게 했고 시장운행이 정상으로 회복되게 했다.
2.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성공적으로 유치
7월 31일, 말레이시아 꾸알라룸뿌르에서 거행된 국제올림픽위원회 제128차 회의에서 북경은 2022년제 24회 동계올림픽운동회 주최권을 획득했다. 그때가 되면 장가구시와 련합으로 거행하게 된다. 북경은 이로 하여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동계, 하계 올림픽 주최권을 획득한 도시로 되였다.
3. 천진항 “8.12”특대사고 안전경종 울려
8월 12일 심야, 천진 빈해신구 서해국제물류회사 위험품창고 컨테이너더미에서 폭발이 일어나 173명이 조난당하고 중대한 재난손실을 초래했다. 사고뒤, 신속하게 구조구원을 조직한 동시에 국무원에서는 사고조사조를 설립하고 원인조사와 책임추궁을 진행했다. 8월 하순, 국무원은 전국범위에서 위험화학품을 중점으로 하는 안전생산대검사를 전개하여 9월 말까지 안전우환 256.3만개를 조사해냈는데 정돈개조률이 93.5%에 달했으며 비법적이고 규정을 위반한 생산경영행위 301.4만권을 타격 정돈하고 2752명을 사법기관에 넘겨 형사책임을 추궁하게 했다.
4. 항전승리 70주년기념대회 성대하게 거행
우리 나라는 여러가지 형식으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돐을 기념했다. 9월 3일 기념대회가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대히 개최됐으며 처음 성대한 열병식으로 세계인민들과 함께 이 위대한 날을 기념했다. 습근평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30만 군대를 줄일것을 선포함과 동시에 부대를 검열했다.65명의 외국지도자, 정부 고위급대표,유엔 등 국제기구 책임자, 전임 정계요원들이 초청을 받고 대회에 참석했다.
5. 도유유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
10월 5일, 중국중의과학원 연구원인 도유유는 아르테미시닌을 연구하는 과정에 특출한 기여를 하여 2015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중국 본토의 과학가가 처음으로 노벨자연과학상을 수상한것이다.도유유는 연구팀을 이끌고 변함 없는 간고한 노력끝에 항말라리아 신약인 아르테미시닌을 연구제작해 전세계 특히 개도국가의 수백만명의 생명을 구했다.
6. 중앙 렴결자률준칙과 규률처분조례 수정반포
10월 18일, 중공중앙은 “중국공산당렴결자률준칙”과 “중국공산당규률처분조례” 등 2부의 당내법규를 발표하여 도덕약속을 강화하고 규률하한선을 획분하여 규률을 앞에세워놓고 도덕으로 행위를 규범했다. 올해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범과 파리를 타격하는” 강도가 줄어들지 않았고 곽백웅, 주본순, 해효명, 양위택, 왕천보 등 부패분자들이 선후로 락마했다. 11월, 상해시위 상무위원, 부시장 애보준과 북경시위 부서기 려석문이 엄중한 규률위반혐의로 조직의 조사를 받았다. 지금까지 18차 당대회 이래 조사해낸 성부급 간부는 이미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되였다.
7. 당의 18기 5중전회 “”13.5”계획건의 통과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회의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제 13차 5개년계획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를 심의통과하고 2020년에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할 새로운 목표요구를 제출했다. 전회는 “13.5”시기는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결승단계로서 반드시 혁신, 조률,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확실하게 관철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8. 습근평 마영구와 회담
11월 7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대만지도자 마영구가 싱가포르에서 만나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일층 추진할것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담은 1949년 이래 량안 지도자간의 첫 대면이다. 량측은 마땅히 "9.2공동인식"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공동한 정치토대를 확고히 다지며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동시에 량안은 마땅히 서로 협력하여 중화의 진흥과 민족의 부흥을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9. 새로운 군대개혁 가동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앙군사위원회 개혁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개혁강군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2020년전에 령도관리체제개혁, 련합작전지휘체제개혁에서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오며 규모와 구조의 최적화, 정책과 제도의 보완, 군민융합과 발전을 추동하는 등 면의 개혁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룩하며 정보화전쟁에서 이길수 있고 사명과 임무를 효과적으로 리행할수 있는 중국특색의 현대군사력량체계를 힘써 구축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군사제도를 보완할데 대해 제기했다.
10. "전면적 두 자녀" 시대 도래
12월 27일,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8차 회의는 표결을 통해 인구와 계획출산법수정에 관한 결정을 통과했다. 수정뒤의 계획출산법은 국가에서는 한쌍의 부부가 두 자녀를 출산하는것을 제창한다고 명확히 했으며 동시에 만혼만육을 더는 격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새로운 법률은 2016년 1월 1일부터 실행된다. 그 이전에 당의 18기 5중전회는 현행출산정책에 대해 중대한 조정을 했는데 계획출산을 견지하는 기본국책을 제출하여 인구발전전략을 보완하고 한쌍의 부부가 두 자녀를 출산할수 있는 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