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할빈·장춘 도시군체계획” 비준
2016년 03월 14일 09: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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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무원은 “할빈·장춘 도시군체계획”을 비준했다. "할빈·장춘 도시군체계획"은 할빈·장춘을 핵심도시로 치치할-대경-목단강-길림-연길-사평을 주체로 주변의 가목사 및 송원 등 도시의 도시군체벨트(城市群带)에 영향을 주게 된다.
우리 나라는 중점적으로 국가 신형도시화를 육성하는 정책적 견지에서 도합 20개 도시군체를 건설, 이가운데 할빈·장춘 도시군체가 들어있다.
장강삼각주 도시군체, 주강삼각주 도시군체, 경진기(京津冀) 도시군체, 장강중류 도시군체, 할빈·장춘 도시군체, 산동반도 도시군체 등 9대 지역성 도시군체가 포함되여있으며 계속하여 훅호트·포두·오르도스·유림 (呼和浩特、包头、鄂尔多斯、榆林) 도시군체 등을 포함한 6대 신지역성 도시군체를 육성한다.
"할빈·장춘 도시군체계획"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세계급 도시군체를 건설할 목표로 편입한 계획중에 있는 국가급 도시군체중의 하나로서 필연코 동북지역의 새로운 한차례의 발전기회를 가져오게 된다.
2020년에 이르러 할빈·장춘 도시군체의 도시간철도 운행리정은 약 1600㎞에 달하게 된다. 이에 따라 향후 할빈·장춘 도시궤도교통네트워크와 시역(교외)철도를 건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