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보사이트(淘宝网)가 집에 설 쇠러 가는 독신남녀를 위해 배우자를 임대해준다고 1월 21일 참고소식이 전했다.
결혼나이가 된 독신녀성들은 토보에서 명절기간 남자친구를 임대해주는것을 지지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독신녀성은 집식구의 혼인재촉을 피면하기 위해 "남자친구"를 임대, 임대비용은 시간당으로 지불한다. "남자친구"는 녀성의 친척을 만나고 파티에 참가한다.
2012년 남자친구배역을 두번 한적이 있는 상해의 한 남성(27살)은 "한번 가장하는데 3000원이상의 비용을 받았다"며 "(녀성 집까지) 차비와 류숙비, 의복구매비용은 녀성이 지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배우자를 임대하는것도 마냥 쉬운 일이 아니라고 젊은이들은 말했다. "녀자친구"를 임대해본적이 있는 한 남성은 "파티에 참가할 때마다 좌석에서 할말을 미리 짜둬야 했다"며 "들통날가봐 (마음 조여) 피곤했다", "다신 배우자를 임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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