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년평균 1717평방키로메터 사막화 줄여
2013년 06월 18일 09: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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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은 제19기 세계 사막화 가물퇴치의 날이다. 올해 우리나라 선전 주제는 사막화를 방지하고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다. 최근년간 우리나라 사막화 퇴치 사업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나라 사막화 면적은 지난세기말에 년평균 3천 4백 36평방키로메터씩 늘어나던데로부터 현재 년평균 1717평방키로메터의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사막지역역의 생태 상황도 뚜렷이 호전되여 피복률이 년평균 0.12% 속도로 늘어나고 중점 건설구역의 림목 피볼률이 20% 늘어났으며 생물이 다양해지고 황사 날씨가 줄어들고 있다.
한편 사막구역 산업구조에 변화가 생겨 록색 사막산업이 궐기하고 생태문명 리념이 인심에 침투되였다.
국가림업국이 편찬하고 국무원에서 비준한 “2011-2020년 전국 사막퇴치 계획 ”이 반포되였다.
계획의 목표 과업은 사막화 토지 보호구를 건설하고 사막퇴치 중점 공사 건설을 추진하며 림지를 전면 보호하고 늘이며 토지 사막화를 적극 퇴치하고 사막화 토지를 종합적으로 다스리며 2천만헥타르의 사막화 토지를 퇴치하는 것이다.
2020년까지 전국의 반수이상 사막화 토지가 개선되고 사막구역 생태상황이 가일층 개선된다.
국가림업국 조수총 국장은 토지 사막화를 방지려면 인간본위를 견지하고 생태와 민생 개선을 우선으로 하며 자연법칙과 경제법칙을 존중하고 군중에 의지하고 과학기술에 의지하며 개혁에 의지해 사막화를 퇴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