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개혁위원회 해진화부주임:저탄소생활이 스모그 오염을 줄일수 있다
2013년 06월 17일 08: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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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17일은 우리나라의 첫번째 전국저탄소생활의 날이다. 저탄소는 이산화탄소를 망라한 온실기체를 비교적 적게 배출함을 가리킨다.
우리나라의 석탄소비량과 그에 따르는 오염물은 아주 방대하다. 지난해 우리나라 석탄소비량은 세계 석탄소비량의 45%를 점했으며 석탄수입량은 2억7천만톤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큰 석탄수입국으로 되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해진화 부주임은, 저탄소생활은 사람들이 의식주행 과정에 가급적으로 에네르기와 자원소모,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일종의 생활방식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해진화 부주임은, 절약을 제창하고 페기물을 회수리용하는것으로 생활방식을 개변하고 이산화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하면서 저탄소생활은 일종 생활태도일뿐만아니라 근검절약하는 중화민족의 훌륭한 전통을 구현하는 생활방식이라고 말했다.
도시와 향진주민은 작은일부터 시작하여 주동적으로 자신의 의식주행 과정의 전통적인 생활방식과 소비방식을 전변하고 저탄소생활의 습관을 키워나아가야 한다. 절전등을 보더라도 11와트의 절전등으로 40와트의 백열등을 교체한다면 한해에 34킬로와트의 전기를 절약할수 있으며 17원정도의 전기세를 줄일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백열등은 14억개에 달한다. 이 백열등을 모두 절전등으로 교체한다면 일년에 480만키로와트시의 전기를 절약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