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시 심무신성 록화공정 전면 가동
2013년 04월 08일 16: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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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철의 충분한 준비를 거쳐 무순시 심무신성에서는 이미 9개 프로젝트의 록화공정이 전면적인 착공을 시작했다. 심무신성에서는 근 40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고 40대의 시공기계를 출동하여 각 주요거리와 도로 량측의 록화항목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로량측에는 이미 큰 규격의 교목 678그루를 옮겼다.
2013년 심무신성의 록화공정 계획에 따르면 나무 10만그루를 심게 된다. 중점으로 혼하 남쪽기슭의 경관공정,리석하경관공정, 금풍만 생명지환광장의 록화공정, 금풍가, 문화중심, 연구발전중심 광장록화항목, 시위광장 록화항목, 옥록담경관공정 등 9개 록화항목을 건설하게 된다. 동시에 산업구와 고만, 심동, 라고 3개 경제구의 각 항 록화공정을 부단히 완벽시키도록 한다. 이 공정들이 준공된후 심무신성은 관할구내의 도로마다 가로수가 빼곡히 들어서게 되고 록지는 맨땅이 드러나지 않토록 만들게 된다.
최근 2년간 심무신성에서는 도로량측의 록화사업을 도시 록화의 골격으로 삼고 9횡4종의 구조에 따라 도로가 있는곳은 꼭 나무를 심었고 길을 수리하면 꼭 록지를 건설했다. 심무신성 근 40갈래의 가도와 거리에는 전부 생태록화를 건설하였다. 동시에 심무신성내의 15개 갈래의 가로수를 보충 식수하였고 진일보로 도로의 전반 록화수준을 제고하여 도로는 점차적으로 도시 록색망이 형성되였고 주요도로는 독특한 생태와 경관대도로 탈바꿈 되였다(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