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4개 도시 2월분 단 보름만 공기질 합격
2013년 03월 15일 09: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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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환경감시총소는 일전에 전국 74개 도시의 2월 공기질상황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월, 74개 도시 공기질 총체적기준도달날자(天数) 비례는 54.3%이고 기준초과날자 비례는 45.7%인데 경도(轻度)오염이 22.5%를 차지하고 중간정도(中度) 오염이 8.7%를 차지하며 중도(重度)오염이 10.3%를 차지하고 엄중(严重)오염이 4.2%를 차지했다.
1월과 비교해보면 음력설련휴기간에 오염물 총체적배출량이 줄고 기상조건이 개선되면서 74개 도시 공기질 총체적기준도달날자 비례가 22.7%포인트 오른 반면 중도오염과 엄중오염 비례가 15.7%포인트 떨어졌다. PM2.5 평균 기준초과률이 27.7%포인트, 월 평균 농도가 34.6% 떨어졌으며 PM10 평균 기준초과률이 23.6%포인트, 월 평균 농도가 33.7% 떨어졌다.
음력설련휴기간, 폭죽을 터뜨린 영향을 받아 74개 도시 공기질 평균 기준도달날자 비례는 54.7%였고 PM2.5는 공기를 오염시킨 첫 오염물로 84.4%를 차지했다.
도시공기질 종합지수에 따라 평가해보면 석가장, 형태(邢台), 보정, 서안, 한단(邯郸), 우룸치, 제남, 형수(衡水), 당산과 정주의 공기오염이 비교적 엄중한가 하면 해구, 주산, 복주, 라싸, 여수, 혜주, 남녕, 강문, 주해와 귀양의 공기질이 비교적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