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4월 26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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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동성 심수에서 성인 “모유 마시기”가 류행하고 있다.
남방도시보에 따르면 심수에서 영업중인 한 유모 중개회사의 관리자인 림군(林軍)은 이 회사는 젖먹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유 공급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최근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유모를 고용해 모유를 마시는 성인들이 늘고 있다고 주장했다.
림군은 "고객들은 유모의 가슴에서 직접 모유를 먹을수 있으며 이 방법이 불편하면 유축기를 통해 마실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로 고소득자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수술을 막 마친 사람들 사이에서 모유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림군은 또 "우리 고객 중 상당수가 날마다 신선한 모유를 공급받으려고 유모를 집으로 데려간다"면서 "유모들은 가격만 맞는다면 거의 반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유모들은 월평균 1만6천원의 수입을 올리며 건강하고 매력적인 유모는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다.
분유 품질문제로 인해 유모들의 몸값이 올라가면서 수많은 외지 녀성들이 심수으로 유모 자리를 찾아 몰려들고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녀성들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모유 공급 서비스에 나서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세태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직접 녀성의 몸에 접촉해 모유를 먹 것은 성행위가 될수 있다고 경고했다.
심수 경찰은 증거확보가 어려운 만큼 성범죄 여부를 증명하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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